쁘띠 하우스 후기

우연히 보게 된 인스타의 포스팅..사진 속에는 너무 이쁘고 취향 저격한 쁘티하우스가 있었어요.첫눈에 반했지요....ㅎㅎ그땐 아직 런칭 전이라 바로 주문을 못했지만 그때부터 남편을 꼬시기 시작했지요 ㅎㅎㅎ아무리 찾아봐도 일본에는 예쁜 댕댕이 하우스가 없어서 아주버님께 부탁해서 해외배송을 부탁했어요.도착하자마자 남편이 조립을 해줬는데 10분 없이 완성했어요.조립이 어려울 줄 알았는데 너무 쉬워서 놀랬어요.조립하고 있는 중 우리집 댕댕이들은 내껀가? 라는 듯 계속 주변을 돌고 있었어요 ㅎㅎㅎ우리 집에는 댕댕이가 두마리(체니와 메이) 있는데 댕댕이들 맘에 들지 몰라서 일단 한채를 주문했거든요.....그런데 말입니다...!!!!!댕댕이들 맘을 저격해 첫날부터 싸움이 떠졌어요...첫째 체니가 쁘띠하우스에 들어가 빙빙 돌더니 자리잡고 누울려고하니 둘째 메이가 나가라고 "내 하우스야!!" 라는 듯 첫째를 쫓아내더라고요......그 정도까지 댕댕이들 맘을 저격할지는 몰라서 너무 둘에게 미안하게 됐어요...그래서 둘째 하우스도 라스페라독에서 장만하기 결정했어요!캐노피로 할까 고민 중이에요 ㅎㅎㅎ 핑크 아니면 그레이... 아아 민트도 이쁜데....사진은 도착하자마자 조립하고 바로 시진이라 약한 꾸겨짐이 있어요.또한 디자인도 너무 이쁘고 어떤 인테리어에도 맞는거 같아요, 그리고 튼튼하고 품질이 굉장히 좋아요~~~방석도 푹신푹신하고 고급스럽게 느껴져요~~~특히 세탁 가능한게 맘에 쏙~~~~!!!쁘티하우스는 집사의 맘도 저격하고 댕댕이들의 맘도 저격해 매우매우 좋은 재품이라는 겁니다!!!오래오래 이쁘게 쓸게요~~ 그리고 친구들한테 많이 소개할게요!!앞으로도 더욱 더 좋은 제품을 기대하고 번창하길 기도할게요~~~